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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꼰나콘, 프라탓 나라이 쳉 웽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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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탓 나라이 쳉웽은 사꼰나콘(Sakon Nakhon) 지방의 팡쾅(Phang Khwang) 지역의 프라탓 나라이 쳉 웽(Phra That Narai Cheng Weng) 구역에 위치합니다. 사각 모양의 라테라이트 기단에 크메르 돌로된 성소 혹은 파라삿 힌(Prasat Hin)이 서 있습니다. 쁘랑의 주요 구조는 사암으로 되어있습니다. 정면에 있는 계단으로 성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면에 있는 현관이 쁘라삿 내부 방으로 연결되어 있고, 양쪽의 다른 3개의 문과 후방의 문은 가짜 입구입니다.

지역 설화에 따르면 부처의 제자인 카사파 테라(Kassapa Thera)가 인도의 라지기르(Rajgir)로부터 나콘 패놈의 프라탓 파놈에 우랑카 탓(Urangkha That, 부처님의 가슴뼈 유물)을 안치하려고 가지고 오는 중 사꼰 나콘의 거대한 한 강(Great Han Lake)의 건너 도시를 지났습니다. 프라 낭 나라이 쳉 웽의 프라 야 수와나 핑칸(Phra Ya Suwanna Phingkharn) 여왕은 승려와 유물 이야기를 듣고 유물을 나누어 줄 것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카사파 테라는 우랑카 탓의 모든 부분을 한 곳에 안치하고 싶어서 유물 대신에 잿가루 유골만 주었습니다. 그래서 여왕은 그녀의 정원의 돌로된 굴에 잿가루를 안치했습니다. 유물이 보관된 기념물은 그녀의 이름을 따 프라탓 나라이 쳉 웽이라고 붙여졌습니다.

프라탓 나라이 쳉웽과 프라탓 파놈(Phra That Phanom)은 크메르 돌로된 성소가 지어지기 훨씬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존재하는 돌로된 쁘라삿 탓은 이전 프라탓 나라이 쳉 웽에 새워진 새로운 구조입니다. 성소는 꾸준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첨탑은 이미 떨어져 나갔습니다. 무앙보란은 실제 크기와 형태를 기반으로 완전히 꾸며진 기념물을 재건했습니다.